딱딱해 보이는 운동기구를 정말 산뜻하고 귀엽게 개성있는 느낌으로 만들어주는 예뿐 핑크 컬러네요.개인적으로는 잘 만들어진듯한 악력기 자체로도 계속 손이 가는데 톡톡 튀는 컬러덕에 눈에 잘 띄고 계속 만지작 거리게 되는..감아주니 그립감 또한 매우 훌륭하고 운동하기 더 편합니다.아주 작은 단점이라면 감기 시작하는 부분과 엔딩부분 접착력이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..잘 붙긴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끝부분들이 살짝씩 떨어져 쓰면서 더 떨어지게 되어 덜렁거릴까 싶은 기우가..;;계속 눌러주고 라이타 불로 살짝 지져서 눌려주니 일단은 안벌어지고 붙어있는..요고 하나 빼면 흠잡을데 없습니다.악력기와 찰떡궁합..필수인듯! 넘 예뿐 제품 잘 쓰겠습니다.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