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완 운동에 추감기가 좋다는 건 이미 알고 있어서 추감기도 갖고 있지만 항상 따로 시간내거나 세팅하는게 엄두가 안 나 소홀했다.그렇다고 사이드 와인더를 쓰기에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웠다.마침 GD에서 출시한 트위스트를 써보았는데 가볍고 간편하면서도 충분한 자극이 느껴지는 기구여서 만족스럽다.언제 어디서나 악력기처럼 전완을 단련할 수 있는 좋은 기구 같다.